김태리 이야기 : 평범한 대학생에서 스타 배우로, 데뷔 전부터 빛나는 인생
프로필
배우 김태리(Kim Tae-ri)는 한국 영화계의 눈부신 샛별로 탄생한 금세기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1990년 4월 24일(2023년 6월 나이 33세)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에서 태어난 김태리는 부모님, 할머니, 그리고 1988년생 오빠와 함께 성장했다. 또한, 반려묘 아울이, 범이, 곰이와 함께 생활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김태리는 서울신현초등학교와 신현중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디자인과를 마치고,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무종교인 김태리는 연기 데뷔를 2014년 더바디샵 CF로 시작하였다.
관심을 끈 별명들이 여럿 있는데, 그중엔 김탤, 탤, 김래리, 김보폭, 태리블리, 태리야키, 존 태리, 태리 보가드, 나희도, 다이숙희, 애기씨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엠엠엠(Management MMM)이며, 그녀의 신체 사항은 166cm, 46kg, 225mm, B형으로 알려져 있다.
출연작품
영화
배우 김태리는 다채로운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영화에 활약했다.
2015년에는 단편영화 '뭐보노?'와 '누구인가', 그리고 '락 아웃'에 참여했다. 당시 드라마틱한 전환을 제시한 그녀의 데뷔작 '아가씨(2016)'는 42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녀는 독립영화 '문영(2017)', 천만 관객을 돌파한 '1987'에 연기력을 입증하며 주목받았다. 김태리는 2018년 저예산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연 혜원 역을 맡아 150만 명의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2021)'에서 특별한 캐릭터 '장 선장'을 맡아 선보였다. 또한, 그녀의 연기력은 '외계+인 1부(2022)'와 '외계+인 2부(2023)'에서도 돋보였다.
드라마
한국의 인기 배우 김태리는 그녀의 빛나는 연기력을 뽐내며 국내 드라마 시장에서도 선전했다.
2016년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특별출연한 김태리는 다음 작품 '미스터 션샤인(2018)'에서 주연 고애신 역을 맡아 화려한 연기를 펼쳤다.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가 명성을 이어간 2022년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 역을 맡았으며,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태리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 가장 최근 작품으로 SBS '악귀'에서 구산영 역을 선보인 후, 다음 작품으로 계획 중인 '정년이'에서 윤정년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극
2012년 연극 '넙쭉이'의 언더스터디로 활동을 시작하여 연기자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이후 김태리는 2013년 여러 연극 작품에서 주목받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깊이 있는 연기를 위해 발버둥 치며 진정한 무대에서 그 빛을 찾아냈다. 김태리는 연극 '너한테 실망이야'에서 유나 역할을 맡았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사랑을 묻다'에서는 태리 역으로 활약했다.
그녀가 다시 '넙쭉이'의 무대로 돌아와 더블 캐스트로 선보였으며, 이에 이어 작품 '팬지'에서는 민희 역을 맡아 무대 경험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가슴 설렌다'에서 미라 역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스타 논란
배우 김태리가 인스타그램에서 재능기부를 조건으로 브이로그 영상의 번역 작업자를 구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노동력 착취라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이어지자 소속사가 사과문을 게시했으나, 시청률 목적 등의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으로 더 큰 불만을 사고 있다. 연예인들의 비슷한 행동이 연이어 발생하며, 김태리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김태리는 개인 사과문을 게시하여 정정했다. 이 사과문은 용기 있는 사과로 평가받았다. 김태리의 사과에 따라 논란이 줄어들었다
데뷔 전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비교적 조용한 성격으로 일상을 보낸다. 학창 시절, 김태리는 그림 그리기를 즐겨 미술 분야로 도전을 시작했다.
영신 여자실업고등학교의 디자인과에 입학한 후 하지 못한 길을 깨닫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하여 아나운서를 꿈꾸게 됐다. 당시 연기나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은 없었지만, 대학생활을 즐기고자 연극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다.
동아리를 통해 연기에 첫 발을 내디딘 김태리는 무대 연기를 통해 평생 함께할 직업이라 생각하게 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부모님과 친척들의 지지를 받게 되고,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결국,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어 배우 김태리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다. 김태리의 영화와 드라마 데뷔 이전에는 높은 패션 감각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으로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기 위한 고민 했다.
최종적으로 김태리는 자신만의 길을 찾았고, 이후 그녀는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연예계의 중심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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