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훈남 배우의 대명사 사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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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열애설?

박서준, 열애설 사실무근
개인적인 사생활은 부담스럽다.
소속사에서는 사실 관계 파악중
박서준에 대한 모든 것

배우 박서준(35)과 가수 겸 유튜버 수스(본명 김수연·29)의 열애설이 최근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21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개인적인 일이라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이번 열애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그러나 그는 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 첫 공식 일정을 맞아 영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들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를 통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오늘은 영화에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부탁드렸다. 이로써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로 남아있다.

박서준 프로필

박서준(본명 박용규)은 1988년 12월 16일생으로, 현재 34세이다. 그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했다. 박서준의 가족 구성은 부모님, 남동생 2명 그리고 반려견 심바이다. 박서준은 송내초등학교와 임학중학교, 안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군 복무를 법무부 교정시설경비교도대 청주교도소에서 이행한 후, 2011년 M/V 방용국 'I Remember'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박서준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185cm의 훈남 배우로 유명하다. 그의 신체 사양은 체중 70.8kg, 혈액형 AB형 그리고 발 사이즈는 280mm이다.

박서준은 무종교이며,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어썸이엔티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다. 박서준은 현재까지 11년의 연예 경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서준 이야기

지난 2023년 6월, WAVY 소속 가수 xooos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6월 21일에 박서준 본인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해당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서준은 "늦게 소식을 알게 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감사하지만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개인적인 일이므로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키에 대한 이슈도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는 공식 프로필에 185cm로 기재되어 있지만, 최근 네티즌들은 그의 실제 키가 183-184cm로 추측하며 논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러 연예인들과의 비교를 통해 박서준의 키가 과장되지 않았음이 판명되고 있다.

박서준은 이러한 이슈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선보이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팬들은 박서준의 개인적인 이야기보다는 그의 연기에 관심을 가져주도록 촉구하고 있다.

박서준 출연작품

배우 박서준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출연작은 날카로운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영화 '드림'(2023)에서 윤홍대 역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는 민성 역으로 주연으로서 출연,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 1'에서 주연으로 장태상 역할을 맡았으며, 시즌 2 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으로 주목받으며 클래스를 뛰어넘은 연기를 선보였다. 박서준의 연기력을 입증한 작품들로는 2019년 대표작 '사자'와 '기생충',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이 있다. 또한 청춘기록에서 송민수 역으로 특별출연을 통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매력을 뽐냈다.

현재까지 11년의 경력을 가진 박서준은 꾸준한 인기와 연기력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박서준의 연기 변신과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다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