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현, 릴스 춤 영어 인스타 연봉 프로필 파헤치기

배구선수 이다현

2001년 11월 1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만 나이 21세 이다현씨는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추계초등학교 졸업 후 중앙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국제사이버대학교 전문학사 학위를 수료하였습니다.

출처 : 이다현 인스타그램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어머니 류연수(전 배구선수), 남동생 이준영 반려견 별루가 있으며,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키가 185cm이며, 배구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또한, 현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으로 현대건설로 프로 입단 후 V-리그 1라운드 2순위를 하였습니다.

배구선수 이다현 춤

이다현씨는 올스타전 세레머니로 장안의 화제를 이끌어낸 배구 선수입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릴스 및 틱톡 등에서 유명한 영상 띵띵땅땅(ding ding dang dang) 노래로 춤을 추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KBS 스포츠(@kbssports) 릴스

이 춤을 추고 나서 이다현씨 반대편 코트에 있던 김연경씨가 놀리는 모습도 큰 화제를 불렀습니다. 김연경씨는 후배들 놀리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느껴집니다. 이다현씨는 해당 시즌 올스타전에서 Z스타 미들블로커 부문 1위로 올스타전에 출전해서 다양한 세레머니를 통해 세레머니 상을 받았습니다.

배구선수 이다현 스타일

이다현씨는 키 185cm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진 정통 미들 블로커로 블로킹과 이동공격 및 속공 등 기본기에 충실한 편입니다. 또한, 블로킹 시에 손 모양이 좋으며 외발 이동공격에 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출처 : 이다현 인스타그램

이다현씨는 이동공격에서도 빠른 기동력을 보여주며, 속공 토스를 기다렸다가 꽂아 넣는 능력이 좋습니다. 미들 블로커에게 찾기 어려운 훌륭한 서브를 보유하여 직속 선배 배구선수 양효진씨까지 상대 리시브 진으로 하여금 쉬어갈 순번이 없게 만드는 우리나라 대표 배구선수입니다.

배구선수 이다현 이야기

이다현씨는 현재 연봉 1억원 이상의 급여를 수령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발레를 했으나, 키가 커서 그렇게 잘한 편은 아니었고, 종합격투기 선수를 하고자 준비를 하였으나, 배구선수였던 어머니 류연수씨의 조언으로 배구 선수로 전향하였습니다.

배구를 제외한 특기가 필리핀의 무술인 칼리 아르니스이며, 필리핀에서 살았었던 이력이 있는 이다현씨에게 부모님은 여성 호신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하여 무술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이다현 인스타그램

이다현씨는 초등학생 때 필리핀에서 3년간 거주한 경험으로 인해 영어 능숙하며, 배구 시합 당시 같은 팀 외국인 선수인 루소에게 통역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타갈로그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또한 기본적인 의사소통 및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구사합니다.

배우 이영애씨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다현씨는 의외로 치킨을 싫어한다고 언급했고,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신조어를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류연수씨는 배구 선수 시절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며, 그러다 보니 감독 및 배구 관계자들은 어머니를 잘 알아 실제로 이다현씨를 잘 챙겨준다고 합니다.

출처 : 이다현 인스타그램

이다현씨의 남동생 이준영씨도 배구선수를 하고 있으며, 2022년 한양대학교로 진학 후 현재 이다현씨와 같은 미들블로커로 뛰고 있으며 키가 198cm로 누나보다 더 큽니다. 배구선수들의 희망을 응원하며, 언제나 밝게 웃어주는 이다현씨 또한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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