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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복면가왕에서 언급된 이유

이슈분석맨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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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프로필

임정희
(출처) 임정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나이 42세)가 결심을 다졌다. 1981년 5월 17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한 그녀는 165cm의 키를 지녔으며,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 백암고등학교의 동문이자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2005년에 데뷔한 임정희는 싱글 앨범 'Music Is My Life'로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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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8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거리의 디바와 희욘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 P&B 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계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데뷔 전에는 홍대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며 주목받았던 레게머리로 인해 이제와 다른 이미지였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의 프로그램에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복면가왕에서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경연곡을 부르며 인기를 모았다. 가수로서 뛰어난 실력과 함께 여러 디스코그래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정희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그가 여전히 거리의 디바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임정희 활동

2005년 데뷔 싱글 'Music is my life'를 시작으로 섹시한 이미지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시계태엽', '사랑아 가지마', '사랑에 미치면', '흔적', 'Golden Lady' 등이 있다.

임정희는 미국 시장 진출을 꿈꾸며 뉴욕으로 이동했으나, 2008~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공백기가 그리 길지 않았음에도 이전의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미국 진출 실패의 스트레스로 인해 외모도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임정희는 역시 포기하지 않았다.

임정희

2013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환하여 머더발라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재능을 발휘했다. 그의 무대력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근 2021년, 작곡·작사에 직접 참여한 싱글 'Not4$ale'을 발매해 복귀한 임정희는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임정희 복면가왕 활약

2015년부터 '복면가왕'에 잇따라 출연해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인 임정희는 굴러온 복덩어리와 포기금지라는 가명으로 출전해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20차 경연에서 굴러온 복덩어리로 참가하여 겨울왕국 얼음공주에게 95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으며, 이어진 대결에서 다시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부르며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에게도 승리했다.

임정희

천하무적 방패연과 경연할 때 부활의 'Lonely Night'을 부르며 탁월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그 후 2016년 복면가왕 2 시즌인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포기금지로 출전해 남자는 배 여자는 사과와 목 트인 백작을 이겼다. 이 대회에서는 심장어택 큐피드에게 백점 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정희의 복면가왕 출연으로 그의 외모 변화와 함께 음악적 역량이 더욱 돋보였다. 당시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자우림의 '일탈', 김아중의 'Maria', 나얼의 '바람기억'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임정희는 무대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대중에게 보다 많은 색깔을 드러내며 음악과 무대에 대한 사랑을 더욱 북돋웠다. 그녀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스타일은 국내에서 일행 팝 스타란 호칭을 얻게 될 만큼 뛰어난 업적을 쌓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아름다운 음악 인생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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