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주가조작 사건연루 투자 피해자 프로필 파헤치기

임창정 주가조작 피해자

2023년 4월 25일 대규모 주가 조작 일당이 꼬리를 잡혔는데 임창정씨가 이 주가조작단에게 30억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속사 일부 지분을 주가 조작 일당에게 50억에 넘겼으며, 그중 임창정씨가 30억을 투자하여 15일 만에 58억으로 불렸으나, 주가 조작 일당인 줄은 몰랐고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합니다.

출처 : 임창정 인스타그램(관련 사건과 무관한 사진)

임창정씨는 작전 세력이 운영하는 방송채널에 출연하여 작전세력이 인수한 골프장에도 투자했지만, 주가 조작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상태이며, 현재 자신도 피해자라며 수사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현상황

기사 보도에 의하면 임창정씨를 포함하여 투자자들은 적게는 몇억에서 몇십억원을 주가조작단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가조작에 사용된 노트북을 금융당국에 제출한 상황이며 관련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주가조작단 10명에게 출국 금치 조치를 취했습니다.

출처 : 임창정 인스타그램(관련 사건과 무관한 사진)

전반적으로 사업적 재능이 뛰어나지 않아서 주가조작단에게 당한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20억이 넘는 수익이 났을 때는 몰랐으나, 반토막이 나고 나서야 이상한 걸 알았다는 것과 조작세력의 채널에 출연하는 등으로 인해 제 3자에게 믿을만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됐다고도 보이기 때문에 피해자 이기도 하지만 가해자일 수도 있는 복잡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임창정 프로필

1973년 11월 3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49세인 임창정씨는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현재 고양시에서 거주중에 있습니다. 배우자 서하얀씨와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보였으며, 장남 임준우, 차남 임준성, 삼남 임준호, 사남 임준재, 오남 임준표로 총 5형제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출처 : 임창정 인스타그램

이천남초등학교 졸업 후 이천중학교, 이천고등학교를 나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을 다니다 중퇴하였으며, 군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된 상태입니다.

임창정씨는 1990년 영화 남부군에서 배우로서 데뷔를 하였고, 가수로서 1995년 정규 1집 이미 나에게로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가수와 배우, 소속사 총괄 프로듀서, 예능인, 뮤지컬 배우, 유튜버로서 직업이 다양한 임창정씨는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사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임창정에 대한 모든 것

임창정씨는 총 26편에 영화를 찍었으며, 관객수 약 2,785만명, 평군 관객수 약 107만명으로 대표적인 영화 비트, 색즉시공, 두사부일체, 시실리 2km, 1번가의 기적, 스카우트, 창수, 치외법권, 기술자들, 불량남녀, 사랑이 무서워, 만남의광장 등 다양한 영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임창정 인스타그램

또한, 임창정씨는 뮤지컬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와 광고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창정씨는 노래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현재는 주가 조작 일당에게 투자를 하여 논란과 과거 코로나 19 확진 관련 논란으로 임창정씨가 코로나 예방접종 미접종자였다는 사실로 크게 비판 받은적 있었습니다.

임창정씨는 영화 대사로 "존x 카리스마 있어. 그러니까 여자들이 뻑이가지"라는 유행어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웃음거리를 만들어줬으며, 아버지가 6.25 전쟁 참전 용사였기 때문에 병역감면 특례를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6개월 간 근무했다고 합니다.

출처 : 임창정 인스타그램

디시인사이드에서 있었던 유명한 일화로 임창정씨의 갤러리에 나창정이라는 유동닉이 자신이 임창정이라는 글을 올렸지만 아무도 이를 믿지 않아 나창정은 평소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든다는 것을 이용해 뮤직뱅크에 나와 간주 때에는 왼손으로 마이크를 들겠다 말하였으며, 이 또한 믿지 않았지만 실제로 뮤직뱅크에서 임창정씨는 왼손에 마이크를 들고 있었습니다. 즉, 나창정이라는 유동닉은 임창정 본인이 맞았으며, 이 사건 이후 임창정씨를 사칭하는 사람들이 자주 출몰하자 아예 나창정이라는 고정닉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