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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 FC 서울로의 충격적인 이적 임박?

이슈분석맨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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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

제시 린가드, 간단 프로필

잉글랜드 체셔 주 워링턴 출신으로 1992년 12월 15일 현나이 31세 제시 린가드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에서 활동을 하였다.

본명 제시 엘리스 링가드(Jesse Ellis Lingard)는 키 173cm 몸무게 65kg으로 공격형 미드필더 및 윙어에서의 대단한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좋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감독이 지시하는 전술을 잘 이해하고 직접 실행하는 것이 장점인 축구선수이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 현역 시절의 모습과 비슷한 점이 있어 한국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 린가드는 기본적인 발목 힘이 좋아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는 경우가 많다.

달리기 속력도 꽤나 빨라 수준급의 템포 드리블을 보여주기도 한다.

제시 린가드, 이적에 대한 이야기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한국의 프로축구팀 FC서울로 가는 충격적인 이적을 생각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며, 제시 린가드를 소개하며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린가드가 FC 서울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함에 따라 린가드는 2년 계약과 1년 연장 옵션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알려졌는데, 다양한 팀에서의 이적 제안을 받고 있는 린가드는 FC 서울에 눈을 두고 있다는 정보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또한, BBC의 보도에서는 FC서울은 현재 린가드와 계약을 맺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FC서울이 린가드에게 제안한 계약은 린가드의 현재 팀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적이 성사가 된다면 한국 축구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시 린가드의 FC 서울 이적 가능성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린가드 본인이 이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린가드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으며, 그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FC서울로 이적하는 것이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한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린가드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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