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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값 인상을 하향하라는 추경호

이슈분석맨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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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추경호 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소비자물가가 2%대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역전세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 규제 완화 방안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추경호
추경호 페이스북 (출처)

한편, 중국 대사의 비난 발언에 대한 부적절함과 유감을 표명했지만, 중국과의 협력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그림 같은 대응을 했다. 그는 물가안정이 상반기에 이어질 것이라 예측했으며 관련하여 "이달이나 다음 달에는 2%대 물가에 진입할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부총리는 라면값 인상 문제도 거론하면서 밀가공품 가격 및 기업들의 적절한 가격 조정을 촉구했다. 에너지 요금에 대해서는 국제 에너지 가격의 하향 안정 상황을 언급하고, 전기 및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은 여러 기간에 걸쳐 조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3·4분기 추가 인상 가능성이 낮음을 의미한다.

역전세 관련 문제에서는 추 부총리가 "변동성 있는 시장 상황에서 전세금 반환 보증제 도입 및 대출규제 완화 등 현실적인 대응책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잡한 주택담보대출 문제에 대해 신용대출보다는 복잡하다고 지적하면서도 기술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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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경제 협력에 대해서 추 부총리는 한중 경제장관 회의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상호 존중과 호혜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 관계를 계속 유지하자고 강조했다. 최근 경기 회복 기미에 대해 부총리는 "하방위험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관측되며, 수출은 3·4분기 이후로 개선될 것이고 경상수지는 5월 이후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표는 내수경기 증가 및 국내 및 국제 이슈를 고려한 정부의 긍정적인 전망으로 해석된다. 시민들은 앞으로의 경제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며, 정부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경제 발전과 물가 안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추경호 프로필

추경호는 대한민국의 제6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입니다. 그는 1960년 7월 29일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면 이천리에서 태어났고, 현재 62세입니다. 추경호는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달성군 당협위원장입니다.

그의 주요 경력으로는 제6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2013년 3월 25일 ~ 2014년 7월 24일)과 제2대 국무조정실장(2014년 7월 25일 ~ 2016년 1월 12일)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2022년 5월 10일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으로 재임 중입니다.

 

추경호 이야기

추경호는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최측근이자 친황 계파의 대표주자로 꼽히며, 법무부장관이던 황교안과 국무조정실장이었던 그가 협력했습니다. 당시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로 입각하며 친윤으로 전향했다고 평가됩니다. 또한 류성걸, 송언석과 함께 국민의힘 내 경제관료 출신 3인방으로 각광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대구·경북 지역기반,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 재선의원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추경호와 유승민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바른 정당 등의 다른 정당에 속했지만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둘은 대경권에 기반을 둔 경제통 국회의원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많은 시간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후원회장 역할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2023년 1월에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추경호는 그 뒤 최경환이 그 위치를 차지할 때까지 7년 동안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대구 달성군민들의 여론조사에서도 추 의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습니다.

그는 달성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며, 입법·의정 및 정당 활동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추경호는 경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맑고 낭랑하며 발음이 정확하다는 것도 더불어 그를 특징짓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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