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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마약사건 이슈 불구속 송치?

이슈분석맨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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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배우의 마약사건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 배우는 바로 유아인(본명 엄홍식)씨이다. 유아인 씨는 프로포폴 등 마약류 4종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유아인-사진
인스타그램 "유아인(YOOAHIN - @ho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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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유아인 씨는 지난해 말부터 복수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처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를 수사하고 유아인 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다.

지난달 5일 인천국제공항에 수사관 등을 보내 미국 여행에서 귀국한 유아인 씨 신체에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으며, 경찰은 유아인 씨가 구입한 마약의 구매 경로와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아인을 처방한 의사의 구속영장

그리고 이번에는 유아인 씨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한 의사가 자신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사는 프로포폴을 직접 투약한 혐의로 13일 체포돼 심사를 받게 된 후, 유아인 씨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의사가 유아인 씨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한 정황을 확인하고 의료 목적의 처방이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의사는 서울 강남구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인 씨와 절친한 사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유아인 씨의 주거지와 관련 병원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분석이 끝나는 대로 유아인 씨를 소환해 마약 구매 경로와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으로 유아인 씨의 이름이 세간에 크게 알려지면서 프로포폴이 무엇인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러나 프로포폴은 극히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는 강력한 마약성 약물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직접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또한 이번 사건에서는 의사의 책임과 역할이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마약류의 위험성과 의사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일반인이 마약류를 오용하거나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의료진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적절한 처방과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건에서는 의료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의료진들은 더욱 신중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경각심이 필요하다.

좋은 의료서비스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마약류와 같은 위험한 약물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의료진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의료서비스의 안전성과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일반인들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마약류와 같은 위험한 약물을 오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아인 씨의 팬으로서 빠른 건강 회복으로 다시 돌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추가 유아인 상황

핫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추가 소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2월,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프로포폴과 대마 관련 사건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 사건에 이어 103일 만에 서울경찰청에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재소환 조사를 받으며 경찰이 이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토 중입니다.

유아인의 2차 소환 조사에서는 대마 구입 경로에 대해 "지인에게 대마를 건네받아 피워봤다"라고 진술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프로포폴과 케타민은 치료 목적으로 투약한 것으로 주장하며, 코카인은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처음 참고인 신분이었던 미대 출신 작가 A씨가 마약류 투약 정황이 드러나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A 씨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되, 투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조사받은 유아인은 21시간 밤샘 조사를 받고 경찰 조사가 끝난 후 "내가 할 수 있는 말들을 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아인의 모발과 소변에서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 양성 반응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로 유아인이 졸피뎀을 의료 목적과 관계없이 투약한 정황도 수사 중입니다.

더불어 유아인 주변 인물 4명이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로 입건되어 조사 중입니다.

이 중 A씨와 유명 유튜버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엇갈린 진술 등을 고려해 주말 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이달 안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근 유아인 배우의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건에 대한 추가 발표를 기다려 보며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6월 9일 : 불구속 송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9일, 마약류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유아인 씨와 유아인 씨의 지인, 작가 최모 씨를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1명이 수사를 받고 있는데 그 8명은 유아인 씨의 주변인들이며, 12명은 의료 관계자들입니다. 경찰은 해외 도피한 인플러언서 A 씨를 포함하여, 나머지 18명도 차차 송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검찰 송치 결정과 관련하여 경찰은, 마약류 취급 위반 등으로 적발된 병원 간 구속 송치 기준, 9곳의 병들을 주무관청에 행정 점검 요청 등의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아인씨는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5개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와 함께 투약을 도운 혐의가 있는 최 씨 등 주변인들 역시 수사 대상입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말 프로폴 상습 투약 의혹이 제기되면서 유아인 씨 등 51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후 지난 2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정밀 감정 결과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이 Mixin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경찰은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3차례에 걸쳐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유아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였고, 이에 경찰은 이번 3차 조사를 마무리한 후 불구속 상태 송치 방침을 결정하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며, 5개 마약류를 투한 혐의가 입증되었다고 봤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경찰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에 대해서 철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이 불구속 송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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