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년도약계좌 5천만원 목돈 마련 도우미 등장

청년도약계좌

반응형

청년도약계좌
5천만 원 목돈마련
최대 월 24,000원 적립

5년 간 최대 70만 원씩 적립하여 5천만 원의 목돈 마련을 도울 청년도약계좌 프로그램이 전개되자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 계좌를 통해 자산형성을 돕고 소득에 따른 금리 우대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이탈감을 덜어주는 한편, 기존의 청년희망적금 대신 더 나은 상품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도입하였다.

네이버 금리 정보

신청기간은 6월 15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이후 매달 2주씩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계좌는 이재하는 11개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의 청년으로, 개인 소득이 총 급여액 75백만 원 이하이며, 종합소득이 총 6,300만 원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가구 소득은 가구원 중위소득의 180%를 넘지 않는 범위여야 하며, 2022년 1인 기준 월소득이 3,500,661원 이하인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소득이 없거나 국세청을 통해 소득을 증명할 수 없는 자, 과거 3년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무해지 후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면 된다.

소득확인증명서(청년도약계좌 가입 및 과세특례 신청용).hwp

0.08MB

지원 내용은 정부 지원금이 최대 월 2.4만 원까지 매칭되며, 기본금리와 소득 우대 금리, 은행별 우대금리가 적용된 최대 6.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자소득의 15.4% 해당하는 세금을 비과세로 적용하여 청년들에게 이자를 아낄 수 있는 도움을 준다.

상세안내에 따라 청년도약계좌의 상품 소개는 5년간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기간이 만료되면 일시 지급이 이뤄진다.

제출서류는 따로 필요하지 않지만 소득 확인 시 가구원 동의가 필요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청년도약계좌를 통한 지원이 청년들의 자산형성 및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각각의 금리와 은행별 혜택을 확인하고 싶으면 예적금 비교를 참고하기 바란다.

추가 정부정책 혜택

추가로 청년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정부 정책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월세 지원 특별 프로그램도 확인하기 바란다.

청년들에게 월세 지원 특별 프로그램 시행 정부는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들에게 임차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해 주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12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과 가족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며, 임차 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60만 원 이하로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며, 상담은 주민센터와 시군구청에서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으로 정부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돕고자 한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