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낮은 코와 실크같은 감성으로 무장한 배우
프로필
진선규(본명, 나이 45세)는 대한민국의 다재다능한 연기자로, 악역부터 정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7년 9월 13일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태어난 그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해 왔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에 큰 관심을 갖게 되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
그가 처음 데뷔한 작품은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였고, 그 후에는 MBC 드라마 '록 넘버 원'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고, 2017년에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악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그해 그는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봉팔 형사 역할을 맡아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고, 2022년에는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가장 최근의 작품인 '카운트'에서 그는 1988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박시헌을 모티브로 한 주연역을 맡아 찬사를 받았다.
출연작품
최근 작품부터 주목받은 작품까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진선규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2023년에는 영화 '카운트'에서 박시헌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이외에도 '곡성2-인터내셔날'과 '킹메이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진선규는 2019년에도 큰 성공을 거둔 영화 '극한직업', '사바하', '돈', '롱 리브 더 킹' 등에 참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극한직업'에서 마봉팔 역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여 크게 인기를 모았다.
그 후, 2021년에는 스릴러 영화 '승리호'에서 타이거 박 역을 맡아 주목받았는데요. 드라마에서도 활약한 진선규는 2021년 '빈센조', '원 더 우먼'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에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몸값' 등의 작품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2023년에는 '레이스', '킹더랜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악귀' 등 호평받은 작품들에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선규 이야기
낮은 코와 실크 같은 감성, 진선규 배우는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생생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범죄도시, 극한직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순수한 모습은 무한도전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큰 이슈가 되곤 한다.
현실에서는 선후배들 사이에서 아이처럼 순수한 인간미를 발산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단단한 신앙심을 갖춘 그는 수상소감마다 거듭해서 감사 인사를 하며 아내 박보경도 배우라고 소개했다.
그의 무명 시절에 대해서는 난감한 마음이 들지만, 과거부터 단역으로도 출연했던 그는 범죄도시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현재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연기력 외에도 각종 지역 방언에 능통하여 작품의 다양성을 높였다.
브로맨스로 유명한 윤계상과 함께 열연한 범죄도시에서 두 사람은 서로 함께 연기를 배우며 성장한 탓에 국내외의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진선규의 배우자는 2010년 10월 10일 결혼하여 현재까지 가정생활을 잘 이끌고 있는데 배우자는 대한민국의 배우인 박보경 씨이다.
연기에 헌신하는 진선규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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