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사랑스럽고 유쾌한 여담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오정세 간단 프로필
오정세(나이 46세), 1977년 2월 26일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태어났으며, 173.5cm의 키와 64kg의 몸무게를 가지며, A형의 혈액형이다. 배우자 안희선과 2006년 결혼하여 현재까지 행복하게 두 아이와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다.
성일고등학교와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고, 1997년 영화 '아버지'에서 데뷔한 이래로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 역할을 가리지 않고 연기력을 발휘해왔다.
대표 작품으로는 '부당거래', '남자사용설명서', '타짜: 신의 손', '조작된 도시', '극한직업',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리고 '모범형사' 등이 있으며, 성공한 작품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연속적인 남자 조연상 수상을 차지했다.
오정세는 무종교를 신념으로 가지고 있으며, 프레인TPC 소속사와 함께 성실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연작품
오정세는 다양한 출연작들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성공 가도를 걷고 있다.
데뷔작인 1997년 영화 '아버지'부터 시작해 이 배우는 국내 영화팬들에게 인기를 끌어오며 대표 작품으로는 '부당거래', '남자사용설명서', '타짜: 신의 손', '조작된 도시', '극한직업' 등 복작을 선보였다. 특히, 연기력을 인정받은 작품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역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캐릭터 노규태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범형사' 등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미술 천재 역할을 소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활약들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남자 조연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오정세는 차기 배우 활동서도 연기력과 성장을 건너려 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계획이며, 앞으로 그의 활약 소식이 기대된다.
오정세 이야기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오정세에게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미씽나인'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황금연기상을 차지한 것이다. 또한, 2019년에는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스윙키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조연상과 염혜란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오정세는 2020년에도 여러 상을 수상했는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남자배우상을 차지했다. 그의 연기력은 SBS 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로 베스트 캐릭터상으로도 인정받기도 하였다.
오정세의 사랑스러운 이야기 중 하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이었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이다. 현 아내에게 커서 결혼하자는 프로포즈를 했으며, 이후 다른 여자를 만나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오정세가 현 배우와 헤어진 것도 아내가 외국에 체류했던 3개월이 전부였다며, 아내를 데리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오정세는 웃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동료 배우들로부터 세상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라고 농담으로 불린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모습들이 오정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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